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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적색수배' 알카에다 훈련교관 난민신청 중 검거, 러 인도

지난해 12월 검거해 러시아로 신병인도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20-03-16 09:08 송고 | 2020-03-16 10:38 최종수정
경찰청 © 뉴스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카에다'의 훈련교관이 국내에서 난민신청을 하던 중 우리 정부 당국에 검거돼 추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등 정부당국은 지난해 12월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 '알누스라전선' 소속으로 무장대원들의 훈련교관으로 활동하던 러시아인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테러단체 가입 혐의로 러시아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해 추적하던 인물로, 검거 당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 최고단계인 '적색수배'를 받던 상태였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알카에다 훈련교관이 우리나라에 난민신청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던 A씨를 체포한 당국은 A씨의 신병을 러시아에 인도했다.


hahaha82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