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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세븐PC방 관련 확진자 3명 더…총 7명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20-03-13 22:36 송고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내원객을 돌보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2020.3.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나와 총 22명이 됐다.

새 확진자는 세븐PC방을 방문한 주민과 그 가족으로, 이 PC방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13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휘경2동에 거주하는 54세 남성과 그 어머니인 79세 여성, 같은 동의 26세 남성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54세 남성과 26세 남성은 기존에 확진자가 발생한 세븐PC방을 여러 차례 이용한 이력이 있다. 79세 여성은 아들인 54세 남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동안교회에서 시작돼 세븐PC방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례의 감염자는 총 16명이 됐다.

동안교회 관련 환자는 전도사인 동대문구 2번째 확진자를 비롯해 5·8·9·14·17·19번째 확진자다. 이중 9번째 환자가 방문한 세븐PC방을 이용한 확진자 및 그 가족 확진자는 환자가 12·13·16·18·20·21·22번째 환자다.

또 성북구 8번째 확진자인 28세 남성은 동대문구 1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되고, 동작구 29세 여성 확진자는 세븐PC방 확진자의 접촉자다.


hone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