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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은지원 "김종국한테 죽을 뻔한 적 있다" 母 '안절부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3-13 14:51 송고 | 2020-03-13 16:31 최종수정
SBS 제공 © 뉴스1
SBS 제공 © 뉴스1

'미운 우리 새끼'에 젝스키스 은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은지원이 등장하자 MC들과 어머니들은 "'미우새' 아들로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사람"이라며 격한 환영을 보냈다. 이에 은지원은 '미우새' 아들들과의 남다른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시종일관 母벤져스를 긴장시켰다.
특히 "종국이 형한테 죽을 뻔한 적 있다!"는 깜짝 폭로(?)에 김종국 어머니가 안절부절 못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은지원이 "나는 얼굴에 쓰여 있는데, 희철이는 전혀 티가 안 난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과연 무슨 사연일지 어머니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0수'(秀) 굴욕을 당했던 김희철과 달리 "올 수(秀)였다!" 라고 당당히 밝힌 은지원의 반전 학창시절 모습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예능 지니어스' 와 '은초딩' 을 넘나드는 은지원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15일 밤 9시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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