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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리지, 인공지능 적용 VR 재활치료 솔루션 제작 관련 추가 연구 진행

경희대와 AI 기술의 VR 재활의료분야 적용 위한 공동연구 MOU 체결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3-13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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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리지(대표 최동훈)가 인공지능(AI) 분석 및 예측 기술을 적용한 VR 재활 치료 솔루션 제작을 위한 추가 연구에 들어갔다.
  
앞서 ㈜테크빌리지는 뇌질환(뇌졸중, 파킨슨, 뇌암 등)과 환자의 편마비 치료를 위한 완전몰입형 VR(가상현실) 재활치료 솔루션(RehabWare)을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개발했다.
  
이번 추가 연구는 뇌질환 환자의 초기 마비 정도와 운동 가능 상태를 측정하여 해당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VR 재활치료 콘텐츠를 인공지능(AI) 모듈에 의해 추천 및 치료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테크빌리지는 경희대학교와 ‘인공지능(AI)기술의 VR 재활의료분야 적용을 위한 공동연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권오병 교수팀과 공동연구에 첫발을 내디뎠다. 권오병 교수팀은 ‘인공지능(AI) 기술과 VR/AR를 결합한 감성분석 및 신입직원 대상 지능형 교육 시스템 개발’로 다수의 국내외 학술대회 등에서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테크빌리지 최동훈 대표는 “일반 재활은 재활의 대상이 되는 신체 부분(근육, 뼈 등)자체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재활 치료 방식도 그에 맞춰져 있다”며 “뇌질환 후유증에 따른 운동능력 손상은 신체의 물리적 손상 및 장애보다는 환자의 운동 능력을 제어하는 뇌의 신경 자체 또는 신호체계에 문제가 있는 만큼 차별화되고 다양한 신경 자극의 방법으로 환자의 능동적인 재활 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VR재활치료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연구가 진행 중에 있고, 그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기대치가 높은 분야다”며,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의 국내 종합 전문 의료기관과, 영국(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과 일본 등의 의료 기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미국과 베트남 등의 국가들의 의료기관과 추가 파트너십 체결을 협의 중이다.
  
한편, ㈜테크빌리지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진행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를 위한 VR 재활치료 솔루션(RehabWare) 제작 관련 공동 연구의 결과로 미국의 재활의학 협회인 ACRM에서 2019년도 Poster 부분 베스트 테크놀로지상(Best Technology Award)을 수상하는 한편, 연구 논문으로 미국의 재활의학저널인 ‘PM&R’에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테크빌리지는 유럽시장 진출을 타깃으로 한 영국진출에 성공적 첫발을 내디뎠다.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와 협력과 지원을 통해 영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올해 상반기 안에 ㈜테크빌리지의 영국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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