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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유혜정 딸 "엄마가 화려했던 옛날로 돌아갔으면…"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12 00:22 송고
MBN '우다사2' 캡처 © 뉴스1
MBN '우다사2' 캡처 © 뉴스1
'우다사2' 배우 유혜정의 딸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는 유혜정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딸 서규원 양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서규원 양은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유혜정씨의 딸 서규원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엄마를 꼭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출연한 이유에 대해 "옛날처럼, 예전 엄마의 화려하고 예뻤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1994년 미스 유니버시티로 데뷔, 90년대 핫한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혜정은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으로 연예계와 멀어졌었다.

이후 근황에 대해 서규원 양은 "아빠 같은 우리 유혜정 어머니와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할머니랑 저랑 마스코트인 짱아 이렇게 넷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 유혜정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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