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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지훈 아내 이은혜 등장…"3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10 22:12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노지훈 아내 이은혜가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출연했던 '미스터트롯' 다시 보기를 틀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노지훈 팬이다"며 "화면에 나오는 제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 남다른 자기애를 보여줬다.

아들 이안이, 아내 이은혜까지 기상했다. 특히 이은혜의 '꽃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자다 깼는데 저 미모냐",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고 한다" 등의 얘기를 나눴다.

이에 노지훈은 "현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레이싱 모델 일을 한다"고 알렸다. 나이 차에 대해서는 "저보다 3살 연상"이라고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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