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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전종서에 '아는 형님' 출연 권유 "낯가리지만 끼 굉장하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3-07 21:42 송고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뉴스1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뉴스1
김성령이 전종서에게 '아는 형님'에 출연을 권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성령은 전종서에게 '아는 형님' 출연을 권유했다는 말에 "종서가 낯가리고 부끄러워하는 것 같지만 안에 끼가 굉장하다"라며 "안에 있는 끼를 분출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너네들이잖아. 너희들이 꼭 끄집어 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민경훈이 "성령이랑 신혜랑 있을 때는 낯가리지 않냐"라고 묻자 박신혜는 "우리랑 있을 때는 안기고 그런다. 성령이 무릎에도 앉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성령이 무릎은 좀 실례 아니야?"라고 물었다. 김성령은 "괜찮다. 너무 가볍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종서 의자를 뺄 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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