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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자자, 노래방 끝판왕 '버스 안에서'로 소환…한혜진 제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3-06 22:06 송고 | 2020-03-06 23:02 최종수정
JTBC '슈가맨3' © 뉴스1
JTBC '슈가맨3' © 뉴스1
자자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 최종회에서는 재석팀의 '쌍 100불 특집' 슈가맨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1996년에 발표된 초대박 메가 히트 댄스곡"이라고 슈가송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유재석은 자신이 시즌 내내 고대했던 슈가맨임을 어필하며 "설마 설마 했던 그 주인공"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모델 한혜진이 영상을 통해 슈가맨을 소환했다. 한혜진은 슈가송이 자신의 노래 애창곡이라고 밝히며 "입에 착 달라붙는 가사와 너무너무 신나는 멜로디, 춤을 안출 수가 없는 곡의 주인공이다"고 사연을 제보했다.

슈가맨은 '버스 안에서'를 부른 자자였다. 자자의 유영과 조원상이 등장해 당시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재연하며 흥을 돋우었다. 출연자들과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유영은 "막내 정미는 연락이 안 되고, 용주는 수영 코치로 올림픽 준비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다른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 자자는 100불 기록에 성공하며 파이널의 대미를 장식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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