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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코로나19 확산 극복 위해 3억원 쾌척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06 14:21 송고
배우 소지섭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소지섭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억원을 쾌척했다.

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뉴스1에 "소지섭이 이날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이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방호용품 지원, 면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이미 연간 10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후원해야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 클럽'에 이름이 올라가 있을 정도로 꾸준하고도 조용하게 기부와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스타 중에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영화 '자백' 촬영을 마무리하며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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