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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자택대기 1800명…639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상보)

6일 누적 확진자 4690…639명 병원 추가 입소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서영빈 기자 | 2020-03-06 11:44 송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늘면서 자택에 대기 중인 대구지역 경증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0시 기준 대구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69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중 생활치료센터에 639명 신규 입소함에 따라 자택에서 대기 중인 경증 환자는 1800명으로 줄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지역 확진자 1787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639명이 생활치료센터로 (신규로) 입소했다"면서 "현재 약 1800여 명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이번 주 2일 처음 개소를 시작한 이래 865실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운영 중인 중앙교육연수원, 삼성인력개발원, 농협교육원, 서울대병원 인재원, 한티 피정의집 등이다.

정부는 입소 가능한 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금일 대구은행 연수원, 천안 소재의 우정공무원교육원 등이 생활치료센터로 새롭게 문을 연다.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국민연금 청풍리조트, 엘지디스플레이 구미기숙사 등이 내주 초 환자 입소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강립 1총괄조정관은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대한병원협회, 중소병원협의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의사 표명에 따라 협의를 진행했다"며 "향후 의료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a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