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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구충제 복용' 김철민 "폐암 호전, 요양원 옮겨…5월 대학로 설 것"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3-06 08:08 송고 | 2020-03-06 11:16 최종수정
김철민 페이스북© 뉴스1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지난달 26일 조그만한 요양원으로 옮겨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하루하루 몸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가오는 5월 즈음 대학로에 서겠습니다. 나한테 최고의 항암은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말기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과 동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가 됐다는 유튜브 채널의 주장에 근거했다. 이후 김철민은 펜벤다졸 복용 4주차가 됐던 지난해 10월과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현재 투병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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