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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대구·경북 두 달 임대료 100% 감면"

총 8억 지원…280개 대리점 혜택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3-05 16:49 송고 | 2020-03-05 16:54 최종수정
한샘디자인파크 대구범어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달 동안 대구·경북 지역 대리점 임대료를 100% 감면하는 등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지원책을 내놨다고 5일 밝혔다.

한샘은 3~4월 대구∙경북 지역 상생형 표준매장의 대리점 임대료를 100% 감면하고 그 외 지역은 50%를 감면한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40개 상생형 표준매장에 입점한 약 280개 대리점이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총 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샘의 '상생형 표준매장'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전시장을 만들고, 여러 대리점주가 입점해 영업을 하는 곳이다. 주요 상권에 대형 매장을 내고 싶으나 비용과 인력 등 제반 여건이 따르지 않는 대리점의 현실을 감안해 본사가 마련한 매장이다.

이 밖에도 한샘은 대리점 지원의 일환으로 매장 방문객, 현장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원, 시공협력사원 등의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5억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 디자인파크 등 대형복합매장과 전국 중소규모 대리점에서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ch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