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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공장 4번째 확진자 발생(1보)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020-03-02 11:5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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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구미시는 삼성전자 구미2공장 직원을 포함해 이날 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의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만 네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오태동 대원가든타운2차 A씨(50), 형곡동 두산맨션 B씨(52), 원평동 금오시장로7길 주택 C씨(35·여), 도량동 구미도량뜨란채5단지 D씨(37), 형곡동 청일한양아파트 E씨(28·여), 고아읍 원호한누리타운 F씨 (21) 등이다.
이 가운데 D씨가 삼성전자 구미2공장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는 지난달 22일 무선사업부 G씨(28·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G씨는 구미시 1번째 확진자로 신천지 신도 남자친구로부터 감염됐다. 이어 28일 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일 무선사업부 직원 A씨(53)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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