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포스터 © 뉴스1 |
'인비저블맨'은 지난 26일 개봉한 뒤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 관람객 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박스오피스 1위임에도 누적 관객수는 7만을 겨우 넘긴 상황이다.
'1917'은 이날 1만67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1만3996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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