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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사는 올해 상반기 33기 공채 개그맨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을 감정 연기했다.현재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상체제에 돌입한 상황. 이 여파로 여러 일정들을 연기하며 공채 개그맨 선발 역시 미뤄지게 됐다.
이외에도 KBS 뉴스 특보 편성, 프로그램 무관객 녹화, 녹화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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