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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코로나19 여파로 공채 개그맨 선발 잠정 연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28 15:4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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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KBS 33기 공채 개그맨 선발이 잠정 연기됐다.

2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사는 올해 상반기 33기 공채 개그맨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을 감정 연기했다.
현재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상체제에 돌입한 상황. 이 여파로 여러 일정들을 연기하며 공채 개그맨 선발 역시 미뤄지게 됐다.

이외에도 KBS 뉴스 특보 편성, 프로그램 무관객 녹화, 녹화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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