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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약목면 57세 여성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2020-02-27 22:07 송고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럴 미군기지에서 미군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 오후 장갑과 마스크를 쓴 보안요원이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럴 미군기지에서 미군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 오후 장갑과 마스크를 쓴 보안요원이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 칠곡군은 2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약목면에 사는 57세 여성 A씨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칠곡군에서 지역 주민이 확진자로 확인된 사례는 이날 오전 확진자로 판명된 북삼읍 53세 여성에 이어 A씨가 두번째다. 

이로써 칠곡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지역 주민 2명을 비롯해 밀알공동체 입소 장애인 13명, 근로장애인 5명, 직원 5명 등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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