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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장민호 제쳤다…준결승 1라운드 '1위'(종합)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28 00:36 송고 | 2020-02-28 00:42 최종수정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 뉴스1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준결승 1라운드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 나태주, 임영웅 등이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함께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영탁, 장민호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했다. 칼을 갈고 온 장민호의 무대였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깊은 감성, 표현력까지 완벽했다. 모든 걸 쏟아낸 장민호에게 환호성이 쏟아졌다.

레전드 남진은 흡족해 했고 장윤정, 조영수는 "지금까지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장민호는 944점을 기록, 다른 참가자들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장민호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영탁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경연곡으로 택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리듬감도 돋보였다. 원곡자 주현미도 만족한 모습이었다. '리듬탁'의 탄생에 객석에서는 열광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마스터들은 "진짜 잘한다"며 흡족해 했다.

주현미는 "정말 잘 들었다. 이 노래 자체가 슬프니까 리듬을 잘 타야 한다. 리듬이 안 되면 기교를 넣을 수가 없는데, 정말 리듬을 멋지게 타면서도 자기가 갖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화려하게 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은 "노래할 때 보니까 미쳐서 하는 것 같다.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미쳐서 한다"며 극찬했다. 영탁은 총점 952점을 받으며 장민호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마지막 주자는 지난 미션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임영웅이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임영웅의 등장에 객석은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를 경연곡으로 택해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고 '앙코르'를 외쳤다.

레전드 설운도는 "저도 가슴이 찡했다. 배웠다. 저도 이렇게 부르겠다. 죄송하다. 그 동안 이렇게 못 불러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총점 962점으로 1위를 가져갔다. 준결승 1라운드 1위가 되자, 그는 감격해 고개를 숙였다.

이밖에도 이찬원은 '잃어버린 30년'을 불러 916점을 받았다.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김희재는 '사랑은 어디에'로 888점의 아쉬운 점수를 기록했다. 나태주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을 선곡, 처음으로 태권 퍼포먼스 없이 노래에만 집중했지만 902점을 받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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