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805번 시내버스 운전자도 확진자로 파악돼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이어 "배차실과 운전기사 식당, 버스 등을 즉각 폐쇄해 방역 처리했다"며 "CCTV 분석 등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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