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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805번 시내버스 운전자 확진자로 파악"

(서울·대구=뉴스1) 문창석 기자, 정재민 기자, 남승렬 기자 | 2020-02-27 10:46 송고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805번 시내버스 운전자도 확진자로 파악돼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차실과 운전기사 식당, 버스 등을 즉각 폐쇄해 방역 처리했다"며 "CCTV 분석 등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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