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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공무원 4명·의료인 4명 확진자 파악"

(서울·대구=뉴스1) 문창석 기자, 정재민 기자, 남승렬 기자 | 2020-02-27 10:46 송고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대구 지역 공무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로 파악된 공무원은 시청 별관 팀장 1명과 건설본부보상과 1명, 전력과 1명, 팔공산 자연관리사무소 1명이다. 대구시는 이들을 격리 조치하고 해당 시설을 폐쇄 후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어제 하루 동안 의료 관계자 4명, 사회복지시설 3명이 추가 확진자로 파악돼 이들 시설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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