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경찰서 |
27일 0시19분쯤 전남 진도군 한 여관에서 불이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여관 직원 A씨(42)가 숨지고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9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여관 1층 계산대에서 시작된 불이 계산대 옆 간이 주방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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