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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중동역 선로서 19세남성 전동차 치여 사망…인천행 지연(종합)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2-27 08:40 송고 | 2020-02-27 09:37 최종수정
27일 오전 6시 54분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씨(19)가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경기부천소방서 제공)2020.2.27/뉴스1
27일 오전 6시 54분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씨(19)가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경기부천소방서 제공)2020.2.27/뉴스1

27일 오전 6시 54분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씨(19)가 인천행 전동차에 치였다.

소방구조대는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이 사고로 1호선 인천행 열차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관계자는 "현재 해당열차에 대한 구호조치는 완료됐다"며 "이 사고로 인천행 전동차 운행이 일부 지연됐고, 경찰과 함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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