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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툰]고양이가 꼬리를 탁탁 치는 이유…고양이그림공부 14화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0-02-27 08:00 송고 | 2020-03-05 01:05 최종수정
편집자주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명 시대. 동시에 유기동물들도 매년 10만마리 이상 발생한다. 강아지, 고양이 등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단순히 귀여운 모습에 반해 입양했다가 버리는 사람이 많아서다. 또한 키우는 사람과 안 키우는 사람간 갈등도 존재한다. 이에 뉴스1 해피펫은 동물이 등장하는 친숙한 웹툰으로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생명을 버리지 마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양이 집사 최아름씨는 동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교육적인 내용이 담긴 웹툰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꾸준히 올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느끼고 배우기 위해서다. 집에서 살든 길에서 살든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고 사랑받는 사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최아름씨. 그의 웹툰 '고양이그림공부'를 소개한다. 

 
 
 
 
 

◇고양이의 꼬리 언어
△꼬리가 바짝 올라갈 때 : 친근하고 만족스러운 상황으로 꼬리 끝쪽에 있는 사람이 좋다라는 의미다.
△꼬리가 지면과 수평일 때 : 공격적이지 않고 우호적인 상황이다.
△꼬리를 아래로 내릴 때 : 무언가에 겁을 먹고 있거나 항복하고 있다는 의미다.
△꼬리의 털을 세울 때 : 방어 자세이면서 공격 준비를 하는 자세. 혹은 묘주가 장난감을 갖고 격하게 놀아줘서 기분이 매우 들떠 있는 상황이다.
△꼬리를 탁탁 내려칠 때 : 흥분하거나 무언가에 화가 났을 때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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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귀 언어
△똑바로 세운 귀 : 평범한 귀모양. 느긋하고 평온할 때다.
△납작하게 젖힌 귀 : 불안하고 겁이 날 때나 공격태세일 때다.
△옆으로 납작하게 젖힌 귀 : 주변을 관찰하며 탐색전을 하고 있을 때다.
△쫑긋쫑긋 움직이는 귀 : 소리를 들으며 주변 정보를 모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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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눈 언어
△시선을 피함 : 고양이들은 낯선 이와 계속 눈을 마주치면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를 피하려고 시선을 돌린다.
△동공 확대 : 무언가에 집중해야하거나 흥분했을 때, 공포감을 느끼면 동공이 커진다.
△동공 축소 : 주변이 너무 밝아서이며 실내에서 평소의 모습이다.
△힘 뺀 눈 :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로 일명 가자미 눈이라고 한다.
△눈 깜빡대기 :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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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수염 언어
△편안한 수염 : 평상시 수염의 모양이다.
△앞으로 향한 수염 : 주변이나 앞에 있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염을 앞으로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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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행동(몸짓) 언어
△몸을 부풀리고 얼굴이 화난 자세 : 겁을 먹어서 굉장히 방어적이며 공격할 준비가 다 된 자세로 곧 공격할 수도 있다.
△등을 바닥에 붙이고 나른해 하는 자세 : 매우 편안해 방어를 풀고 있는 자세로 보통 집안에 있을 때 모습이다. 

검수 : 김재영 수의사

웹툰 ''고양이그림공부'를 그리고 있는 최아름씨. © 뉴스1

글·그림 최아름(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본과 3학년) 

* 동물을 사랑하는 웹툰 작가들의 원고를 기다립니다.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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