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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 사망자 4명 추가 총 19명으로 늘어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20-02-26 22:07 송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란 신학생. © 로이터=뉴스1

중국외 외국 국가로서는 가장 많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이란에서 26일 새로 4명이 숨지며 총 사망자수가 19명으로 늘어났다. 또 사망자를 포함해 4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감염자도 139명이 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코로나 감염자 새 집계를 통보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확진자는 이란내 최대 감염지역인 곰에서 15명을 비롯해 이란 전역에 걸쳐 모두 44명이 추가로 나왔다. 곰은 이란인뿐 아니라 외국 순례객들이 많이 찾는 이슬람 시아파 성지로 중동 주변국으로 코로나가 전파되는 '중간 거점'이 되고 있는 곳이다.

이란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도 불구, 격리 조치를 강제하지 않고 질병 통제의 한 방편으로만 삼고 있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곰의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be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