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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첼시 3-0 완파…UCL 8강행 청신호

바르셀로나는 나폴리와 1-1 무승부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2-26 08:16 송고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나브리가 26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첼시 원정에서 득점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첼시(잉글랜드)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뮌헨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뮌헨은 내달 19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2골차 이하로 패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뮌헨은 세르쥬 나브리가 후반에만 2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2-0으로 앞서던 후반 31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레반도프스키는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6분 레반도프스키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뒤 나브리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넸고, 나브리가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다.

나브리는 3분 뒤 레반도프스키와 원투 패스 이후 정확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뮌헨은 후반 31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 지으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첼시는 안방에서 후반 37분 마르코스 알론소가 퇴장을 당하는 등 3골 차의 완패를 떠안았다.
바르셀로나 앙투안 그리즈만. © AFP=뉴스1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 바르셀로나(스페인)의 16강 1차전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폴리는 드리스 메르텐스가 전반 30분 선제골을 넣으면 앞서갔지만,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후반 22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는 선발 출전한 리오넬 메시가 침묵했고, 아르투로 비달이 후반 44분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두 팀은 다음달 19일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2차전을 치른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