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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시범경기 결장

현지 언론 "개막전 준비에는 지장 없을 것"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2-26 07:29 송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AFP=뉴스1

'추추 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옆구리 통증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현지에서는 추신수가 경미한 부상으로 짧은 휴식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CBS스포츠는 "추신수가 옆구리 근육 긴장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구단에서 예방 차원의 조치임을 밝힘에 따라 추신수의 개막전 준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옆구리 통증은 지난해 10월 추신수가 받은 어깨 수술과는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CBS스포츠는 전했다.

MLB.com에서 텍사스를 담당하는 TR 설리반도 이날 "추신수가 왼쪽 옆구리 근육 경직으로 인해 캔자스시티전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텍사스는 추신수가 회복하는데 2~3일 이상 소요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예방 차원의 결장이라는 것이 설리반의 설명이다.

한편 추신수는 올해가 텍사스와 맺은 7년 FA 대형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다. 그는 지난해 151경기에 나와 타율 0.265 24홈런 61타점 93득점의 성적을 냈다.

올해 시범경기에는 1게임에 나와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 중이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