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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48%로 소폭 앞서…'잘못한다' 45%

[뉴스1-엠브레인 21대 총선 5차 여론조사]
30~50대·진보·광주전라·화이트칼라 긍정평가 우세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20-02-26 07:00 송고 | 2020-02-26 14:47 최종수정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공개한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26.2%)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8.1%로 나타났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17.1%, '잘하고 있는 편이다'는 31.0%로 각각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44.9%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는 20.3%.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24.6%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3.2%p였다. '모름·무응답'은 7.0%다.

세부적으로는 세대별, 이념성향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세대별로는 긍정평가가 30대(56.2%), 40대(61.8%), 50대(50.4%)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부정평가는 60대 이상(58.6%)에서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긍정평가가 진보층(76.8%)에서 크게 앞섰다. 부정평가는 보수층(74.7%)에서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에서 긍정·부정평가는 각각 43.9%, 48.2%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광주·전라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앞섰으며,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높았다.

긍정평가가 평균보다 앞선 지역은 서울(49.7%), 경기·인천(49.5%), 광주·전라(71.5%) 등이다. 부정평가가 앞선 지역은 대전·세종·충청(48.1%), 대구·경북(62.9%), 부산·울산·경남(50.5%) 등이다. 

직업별로는 긍정평가가 화이트칼라(57.9%)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농림·어업(55.4%)에서 높았다.

제21대 총선 투표 의향에 따라 '반드시 투표' 응답자 중에서는 51.4%가 긍정평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투표' 응답자 중에서는 56.1%가 부정평가를 했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표본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26.2%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부여(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 가중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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