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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 기성용 입단 공식발표…한국선수 7번째 라리가 진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2-25 18:45 송고
스페인 마요르카에 입단하게 된 기성용. (마요르카 구단 SNS 캡처) © 뉴스1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기성용(31)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레알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는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을 새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한국 선수 중 7번째로 라리가에 입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누만시아),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 등이 스페인 1부리그에서 뛰었다.

마요르카는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86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었고,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3회 출전, 2012 런던 올림픽 출전,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뒤 FA신분이 됐다. 이후 K리그 복귀를 타진했지만 무산됐고 결국 스페인으로 행선지를 옮기게 됐다.

기성용이 입단 마요르카는 현재 스페인 1부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있다. 마요르카에는 일본 대표팀의 유망주 쿠보 타케후사(18)가 뛰고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