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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미열증세에 코로나 검사…JTBC 아침뉴스 결방·제작진 자가격리(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2-24 11:42 송고 | 2020-02-24 11:47 최종수정
김민아 인스타그램© 뉴스1
김민아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가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진행 중 미열 증세를 보여 경기 도중에 퇴장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JTBC '아침&'도 결방했다. 

JTBC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아침&'에 출연 중인 김민아 기상 캐스터가 발열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이에 '아침&'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하고 뉴스는 결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오후 김민아 캐스터의 (코로나19 관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확진 및 의심자 접촉은 아니라고 해도 안전차원에서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접촉 범위가 넓어, 만에 하나의 경우에 대비해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아침&' 제작팀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앞으로도 JTBC는 예방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LCK아레나에서 열린 'LCK스프링' 경기 진행을 맡았으나, 주최 측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조기 퇴근을 했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미열이 있는 상태로, 우려하는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김민아와 인터뷰한 선수들의 상태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37.5도를 조금 웃도는 체온과 몸살 기온이 있었다"면서도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고 내일(24일)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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