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 뉴스1 |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5만59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5만6645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19일 개봉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4만56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7만4631명이다. '정직한 후보'는 같은 날 3만5790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34만809명이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배우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배성우 진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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