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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확진자' 다녀간 서대문 북가좌1동주민센터 등 폐쇄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20-02-22 12:16 송고 | 2020-02-22 12:20 최종수정



  
2020.2.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같은 건물에 위치한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주민센터(수색로 100-55)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22일과 23일 이틀간 이 두 기관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가좌보건지소는 북가좌1동주민센터 3~4층에 위치해 있다.

20일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환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로, 19일 서대문구 내 이 두 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신용카드 영업행위를 하며 직원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현장방역을 실시했으며, 확진환자와의 접촉 여부에 대한 서울시 역학조사에서 자가격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는 직원들은 3월 6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24일부터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주민센터에서 일부 민원업무 등이 다소 원활하지 않을 수 있지만, 서대문구는 직원 파견과 인근 동주민센터 및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을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말 동안 추가방역을 실시하고 해당 보건지소와 동주민센터 이용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ar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