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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 추첨식 무기한 연기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20-02-22 10:51 송고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자회견. (대한탁구협회 제공)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탁구선수권 조 추첨식이 무기한 연기됐다.

'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부산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오전 예정됐던 대회 조추첨식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전날(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회 준비 진행 과정과 코로나19 대처 방안에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직위는 일단 예정대로 다음 달 22일부터 29일까지 83개국 선수와 임원이 참석하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정상 개최하기로 했다.

데인튼 국제탁구연맹 CEO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부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취소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다면, 연기 등의 조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날 조추첨식 행사를 연기하고 향후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ddakb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