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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개봉동에도 확진자…경북 의성군 확진자 관련성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20-02-22 10:23 송고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공영자고지에서 방역 전문가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차장 내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날부터 공영차고지 29개소를 대상으로 주1회 살균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2.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구로구청(구청장 이성)은 22일 오전 구로구 개봉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 조모(41)씨가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소지가 경기도 부천인 조씨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여행객중 의성군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접촉자로서 의심돼 검체를 조사하게 됐고 최종 확진자로 판정됐다. 조씨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로구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검체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진자의 거주자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동거인 1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 조사도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구로구는 질본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구체적인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로구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구로구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확진자 거주지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임시휴원하고 이미 휴관조치한 공공시설 휴관을 연장하기로 했다.


ar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