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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날씨] 아침 기온 뚝…"전국 대체로 맑고 대기질 좋아요"

아침 최저 -7~2도, 낮 최고 6~12도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2020-02-22 10:01 송고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막바지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막바지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23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22일 예보했다.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다. 대부분 내륙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평년 -6~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평년 5~1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6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0도 △부산 0도 △전주 -2도 △광주 0도 △제주 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걱정은 한시름 놔도 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돼 전 권역 미세먼지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 0.5~3.0m로 일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2.5m, 동해 먼바다는 최고 5.0m로 일겠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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