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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가 이혼 얘기 꺼내…오히려 감사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17 09:57 송고 | 2020-02-17 18:00 최종수정
MBN '속풀이쇼' 동치미' © 뉴스1
선우은숙이 전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이영하와의 이혼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이혼을 어떻게 하게 됐냐는 질문에 "저는 이혼 얘기를 처음 꺼내서 이혼으로 성립이 된 케이스"라며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나 보다. 저는 이혼 못할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이혼 얘기를 꺼냈을 때 남편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별거를 하자고 하더라'라며 "그렇게 별거 생활을 하면서도 정말 처음에는 많이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선우은숙은 그러면서 "다시 합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제가 간절히 바라서 그랬는지 한 2년 지난 다음에 남편이 '그럼 우리 이혼하자'라고 역으로 연락이 왔다"라며 "그렇게 너무 쉽게 이혼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선우은숙에게 출연진들은 남편이 이혼 얘기를 꺼내서 기분 나쁘지 않았나라고 질문했지만, 선우은숙은 "저는 기분이 안 나빴다"라며 "내가 하지 못하는 걸 남편이 해줬다. 오히려 감사했다"고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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