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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19' 국내경기 활성화 지원…온누리상품권 300억원

화훼농가 위한 '꽃 소비 늘리기'에도 동참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2020-02-13 16:21 송고
삼성전자 사옥. 2019.5.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삼성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내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삼성은 13일 전통시장, 화훼농가 등 특히 어려움에 처한 분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삼성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삼성은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은 또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의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꽃 소비 늘리기'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려 근무 분위기도 부드럽게 하면서, 꽃 소비도 늘리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삼성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sang22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