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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제도화 위해 공시플랫폼 '쟁글' 쓴다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0-02-13 12:03 송고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인도네시아블록체인협회 파트너십 체결 (크로스앵글 제공) © 뉴스1

암호화폐 공시서비스 '쟁글'을 개발한 크로스앵글은 인도네시아블록체인협회와 공시정보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블록체인협회는 연내 정비될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에 맞게 쟁글의 공시 정보를 활용한다. 협회는 회원사에 상장된 프로젝트(암호화폐 개발사) 정보를 쟁글을 바탕으로 정리해 인도네시아 당국에 증빙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쟁글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기업 정보와 공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10월 공식 개시 이후 50여개 글로벌 거래사이트와 손을 잡아 쟁글에는 500개 이상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이력과 공시 정보가 게재돼 있다.

인도네시아블록체인협회는 인도네시아 내 유일한 블록체인협회로, 총 9개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가 소속됐다. 이 협회는 정책 당국 관계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산업교육 등을 진행하며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블록체인협회 관계자는 "크로스앵글과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는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으로 진입하는 긍정적인 기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