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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 신임 UST 총장 "변화·혁신은 가치·문화적 관점서 추구"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2020-02-13 11:45 송고
김이환 UST 총장이 취임식에서 교기를 들어보이고 있다.(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공) © 뉴스1

김이환 제5대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13일 대학 본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진정한 변화와 혁신은 외형적 성장의 추구가 아닌 가치적, 문화적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UST 구성원들과 함께 할 도전들이 그저 평범하게 잊히는 시간이 아닌 역사의 진전을 이루는 도약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UST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의 선순환 체제 구축 △UST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강화 △연구개발 교류의 촉매제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계적 대학으로서의 위상 강화 △봉사하는 조직문화 정착 등 모두 5가지를 제시했다.

김 총장은 “사람 중심의, 현장 중심의, 수요 중심의 입장에서 5가지 발전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세부 플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기획관,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취임식에는 UST 전임총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는 내부 구성원 위주로 진행됐다.


memory44444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