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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구혜선 "안재현 이혼 요구, 장난인 줄…연락 NO" 첫 심경 고백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05 21:17 송고 | 2020-02-05 21:37 최종수정
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 뉴스1
동료 배우 안재현과 파경을 맞은 구혜선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구혜선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안재현의 이혼 요구가 갑작스러웠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구혜선은 "불화가 전혀 없어서 장난인 줄 알고 태연했다. 장난을 왜 이렇게 진지하게 치지? 그만큼 믿었다. 나중에 장난이 아닌 걸 알고 그러면서 화가 많이 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이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정말 2~3개월이면 끝나지 않냐. 하지만 마음이 끝난다고 해서 사람을 버릴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며 "마음을 많이 썼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올라와서 증오심이 너무 컸다. 제 직업, 상황과는 상관 없이 한 여자였기 때문에 물불 안 가렸다. 어리석게도"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만난 적은 있냐, 연락 없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혀 없다. 한번도"라고 답했다. 또한 "제가 원하는 건 오로지 대화였는데 이미 닫혔다.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법원에서 보겠죠"라고 담담하게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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