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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신체 사이즈 공개…"20년간 몸무게 48kg 유지"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2-04 22:44 송고 | 2020-02-05 10:20 최종수정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신체 사이즈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는 한의원에 방문했다. '마마'의 건강 검진을 위해서였다.
함소원 시어머니가 먼저 인바디를 측정했다. 신발부터 외투, 선글라스까지 벗고 인바디 측정기에 올랐다. 155㎝에 68㎏으로, 1년 전보다 6㎏을 감량한 몸무게였다.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며느리가 밥을 안 준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함소원의 차례. 그는 172㎝에 48㎏의 신체 사이즈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저지방, 저체중이었다.

특히 함소원은 "20년 동안 몸무게를 똑같이 유지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평소 식사량이 많다는 그는 "러닝머신도 뛰고, 허리가 취약한 것 같아서 근력을 잡느라 20㎏ 아령 운동도 한다"고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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