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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유미 "강타와 진지한 만남 시작…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2-04 14:01 송고
정유미(왼쪽)와 강타 © 뉴스1
배우 정유미(36)가 그룹 H.O.T. 강타(41·본명 안칠현)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SNS를 통해 팬들에 글을 남겼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며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정유미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갖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저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1에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강타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고, 정유미 소속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라고 전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열애설 끝에 두 사람은 열애 중인 상황을 인정했다.

이하 정유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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