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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6년 연인♥' 신민아와 한솥밥? "전속계약 논의 중"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2-03 18:18 송고
왼쪽 신민아, 김우빈/뉴스1DB © 
왼쪽 신민아, 김우빈/뉴스1DB ©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 신민아가 한 소속사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신민아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김우빈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우빈이 8년간 몸 담은 싸이더스HQ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도 전해졌다. 김우빈은 새 소속사를 두고 오랜 시간 고심해왔으며, 연인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햇수로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기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두 사람은 흔들림 없는 관계를 유지했다.

이에 김우빈과 신민아가 한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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