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연예 > 연예가화제

'김건모 아내' 장지연, 김용호 전 기자 고소…변호인 "녹취록 확보"(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2-03 15:29 송고 | 2020-02-04 08:22 최종수정
김건모(왼쪽, 사진출처=SBS)와 장지연 © 뉴스1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씨가 김용호 전 연예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장지연씨 측 법률대리인이 "장지연씨가 많은 고민 끝에 고소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지연씨는 최근 김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장지연씨 측 변호인은 이날 뉴스1에 "최근 김 전 기자의 강연 당시 녹취록을 확보했고, 검토 후 고소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경하게 대응할지 여부는 장지연씨가 결정할 일이겠지만, 명절 동안 많은 고민을 거듭한 뒤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등과 함께 지난달 18일 대구에서 진행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관련 강연에서 장지연씨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쓰며 "예전에 배우 A와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고 심지어 외국에서 A가 촬영 중일 때 찾아가기도 했다"며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 유명하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당시 김건모 측은 뉴스1에 "그 강연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증거를 찾고 있다"며 "공개석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한 것이 맞다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씨는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웠고, 지난해 10월 말 혼인신고를 했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