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지방 > 대전ㆍ충남

조달청, 올해 5200억대 해외물자 구매…대형 헬기·케이블카 포함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0-01-31 10:56 송고
조달청은 올해 총 5200억원 규모의 해외물자를 구매할 계획이다. © 뉴스1

조달청은 국가기관, 지자체 등 4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외국에서 조달할 물자를 사전 조사한 결과 총 5200억원 규모의 해외물자를 구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물자는 국내에서 생산 또는 공급되지 않거나 차관 자금으로 구매하는 물자를 뜻한다.

주요 해외물자 구매 물품으로는 인명구조 및 해안 경비용 대형 헬기 2대(해경 560억 원, 소방청 480억 원), 소금산 케이블카(원주시 85억 원) 등이 있으며 상반기에 구매추진 예정이다.

조달청은 조달계획이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고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25일로 단축하며, 발주 규모가 큰 국가기관 지자체 등과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기관별 발주 규모를 살펴보면 국가기관이 276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지자체(1187억 원), 연구기관(916억 원), 기타 공공기관(338억 원) 순이다. 

조달청 해외물자 구매계획 상세 자료는 조달청 누리집과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최호천 공공물자국장은 “종합적인 입찰 정보 사전 제공을 통해 해외 공급자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업체에게도 입찰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안정적이고 계획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