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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신동엽, 동안 비결은 '보톡스'…박영선·박연수 '부분 가발' 애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1-30 00:01 송고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뉴스1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뉴스1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멤버들이 동안비결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한 층 어리게 꾸미고 어딘가로 향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혜의 모습에 이규한은 '우다사' 멤버들의 동안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경란은 애교 살을 강조하는 화장을 동안 비결로 꼽았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마 주름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보톡스를 맞아"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신동엽은 "'SNL' 프로그램 촬영 당시 25년 전의 내 사진 하고, 반반 얼굴을 섞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25년 전의 내 사진에만 이마 주름이 있더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신동엽의 솔직한 고백에 박연수는 나이가 들수록 머리숱이 고민이라며 '뽕 가발'을 애용한다고 털어놨다. 박연수의 말에 박영선도 공감했다. 박영선은 머리의 볼륨을 살려주는 부분 가발이 유용하다며 함께 동안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MBN '우다사'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 후, 오는 3월 시즌2로 돌아온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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