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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본부, 제주지역 말기 암환자 후원 '눈길'

제주풍경 사진전…수익금 전액 성이시돌복지의원에 전달
희망기금 1천만원도 사회복지모금회 통해 지정 기탁 '훈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020-01-29 14:48 송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29일 제주본부 1층 로비 NH쉼 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풍경사진 전시회' 개막식에서 희망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이시돌 복지의원에 지정기탁했다.(제주농협 제공) /© 뉴스1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제주지역 말기 암환자를 후원하기 위한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변대근)는 29일 농협 제주본부 1층 로비 NH쉼 갤러리에서 기업의 문화활동인 메세나운동 일환으로 '김동광 청년 사진작가 초대 제18회 제주풍경 사진 전시회' 개막행사를 열었다.

말기 암환자를 위한 도내 유일의 호스피스병동인 성이시돌 복지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전시회는 내달 28일까지 이어진다.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담은 작품 20점은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가 이루어지며 판매수익금 전액 성이시돌 복지의원에 전달된다.

이와 함께 농협 제주본부는 이날 제주사회복지공동회(회장 김남식)를 통해 희망기금 1000만원을 성이시돌 복지의원에 지정 기탁했다.

변대근 농협 제주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 하는 게 진정한 나눔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와 나눔을 확대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제주본부는 제주메세나협회와 협약을 통해 일선 금융점포 공간활용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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