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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오주원, 원소속팀 키움 잔류…2년 총액 7억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01-28 19:20 송고
키움 히어로즈 오주원. 2019.10.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오주원(35)이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와 2년 총액 7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FA 오주원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옵션 최대 1억원 등 총 7억원에 FA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원고를 졸업한 오주원은 2004 신인선수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5순위)로 현대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오주원은 루키 시즌 10승9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상무에서 전역한 후 히어로즈로 복귀해 16시즌 동안 37승24세이브82홀드를 올리며 마운드를 지켰다. 특히 2019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나서 3승3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김치현 단장은 "베테랑으로서 경기장 안밖에서 선수단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다. 2020시즌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맏형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