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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료 치매조기검진 60→55세 확대…검사비 지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01-28 10:04 송고
 
전북 고창군은 치매조기검사 연령을 기존 만 60세에서 만 55세로 확대해 실시한다. /© News1 

전북 고창군이 올해부터 치매조기검사 연령을 만 55세 이상 주민으로 확대한다.    

고창군은 치매 걱정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치매조기검사 연령을 기존 만 60세에서 만 55세로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창군은 연중 무료로 치매조기검사를 실시해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매 중증화 억제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취약계층노인, 치매 고위험군 노인 등을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검사희망자가 모인 곳이라면 어디라도 방문해 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신청은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과 집중검진 대상자에게는 정기검진이 실시된다.

또 치매 협약의료기관인 석정웰파크병원, 임현규의원에서 진단검사(전문의 진찰, 척도검사, 신경인지검사),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를 하면 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로 확진된 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현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빨리 치료할 경우 중증화로의 진행을 지연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