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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프랑스 ‘폴 보퀴즈 복수학위과정’ 첫 수료식 개최

세계적 셰프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 기대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0-01-23 13:37 송고
우송대 학생들이 세계적인 조리명문인 프랑스 ‘폴 보퀴즈 복수학위과정’ 수료식 후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우송대는 22일 오후 3시 우송관(W7) 4층 강당에서 세계적인 조리명문인 프랑스 ‘폴 보퀴즈 복수학위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24명과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 김홍기 행정부총장, 진고환 학사부총장, S소피 벨롱 폴 보퀴즈 본교 디렉터, 외식조리 관련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폴 보퀴즈 복수학위과정을 수료한 1기 24명의 학생들은 영어 및 프랑스어 집중교육을 받은 후 3년간 프랑스 현지와 동일한 과정으로 교육받아 세계적인 조리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앞으로 프랑스, 스페인, 미국, 대만 및 국내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인턴십 과정을 마치면 졸업하게 된다. 졸업과 동시에 우송대와 폴 보퀴즈 양 대학의 학위는 물론 프랑스 정부로부터 조리졸업증서도 받게 된다.  

특히, 조윤경 학생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정상급 호텔 아테네 플라자의 미슐랭 3스타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레스토랑에서의 인턴십이 확정됐다. 랭 뒤카스는 프랑스 현지의 조리사 지망생들도 들어가기 힘든 프랑스요리 종사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레스토랑이다.

박종웅 학생은 프랑스 안시의 미슐랭 3스타 끌로데성스(Clos des sens') 레스토랑에, 이진성 학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더월드 미슐랭 2스타 디스푸르따르(Disfurtar) 레스토랑에, 박동현 학생은 프랑스 리옹의 미슐랭 1스타 르 빠쓰떵('Le passe temps) 레스토랑에, 박진수 학생은 서울의 미슐랭 1스타 온지음 레스토랑 등 국내외 미슐랭 레스토랑에 인턴십을 나갈 예정이다. 다른 학생들도 미국 12명, 프랑스 4명, 스페인 2명, 대만 1명, 국내 5명 등 인턴십을 나갈 예정이다.

존 엔디컷 총장은 “힘든 과정을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폴 보퀴즈 과정을 지도하기 위해 땀 흘리며 수고하신 많은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우송대가 세계적인 셰프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대는 지난 2015년 세계 외식조리대학 연맹 ‘폴 보퀴즈 월드와이드 얼라이언스’(lnstitut Paul Bocuse Worldwide Alliance)에 15번째 멤버로 선정됐으며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폴 보퀴즈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pcs42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