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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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에는 핑크톤의 슈트를 입은 권나라가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권나라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청순미를 강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나라는 지난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에 기분을 묻자 "너무 떨렸지만 '닥터 프리즈너'팀의 선배님들이 흐뭇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진정됐다"라고 답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아’를 연기하게 된 권나라는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여전히 크지만 현장에서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한편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