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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흑백 뚫고 나오는 훈훈 비주얼…완벽 슈트핏까지

[N화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1-22 08:44 송고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배우 정가람이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2일, 차세대 남자 배우 3인을 조명하는 기획 '맨 앳 히스 베스트 / 루키즈'(Man at His Best / ROOKIES)의 일환으로 진행된 정가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가람은 프레피 룩부터 날렵한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했다. 메인 컷으로는 니트 풀오버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이 채택됐다. '에스콰이어'는 정가람이 가진 크고 맑은 눈망울을 그의 연기 세계에 빗대어 '정가람의 눈'이라는 제목을 달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최근에 촬영한 영화 '4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장수사' 현장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정가람은 최근 '스스로가 느낀 걸 제대로 전달해서 보는 사람도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연기'를 좋은 연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며, 양익준 배성우 전도연 등 출연작들에서 만난 선배 배우들에게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0년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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